“농어업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역량 집중”
“농어업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역량 집중”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4.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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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개발 R&D·국제교류·지역 어메니티자원 발굴 나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 농어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하겠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8일 농어촌연구원, 인재개발원, 농어촌자원개발원 등 3원 업무보고회 및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어촌개발을 위한 R&D(농어촌연구원), 인재양성과 국제교류(인재개발원), 지역 어메니티자원 발굴(농어촌자원개발원)에 집중에 나서기를 지시했다.

김 사장은 “가뭄·수해 등 기후변화, 고령화와 마을 공동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 농어업은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 산업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농어촌지역 개발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발굴은 물론, 세계의 물, 식량 시장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융합적 혁신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어촌 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성 등 공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며, 해외 농어촌의 발전에도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 경영(經營)에서 공영(公營)으로 전환을 통해 공사의 경영방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성장 방식을 도입하겠다”며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