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모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새 TV 광고’ 온에어
조인성 모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새 TV 광고’ 온에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4.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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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 강조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조인성을 모델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해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인 ‘7:3 황금비율’과 같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 TV 광고를 론칭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핵심 경쟁력 ‘엔젤링’을 새롭게 보여주면서 기존 수입맥주 시장 내 다른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인성이 크리미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끼는 스토리로, 시각을 자극하는 7:3 황금 비율을 이룬 맥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술로 느껴지는 거품은 풍부한 식감을 자아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깔끔한 목 넘김에 만족한 조인성의 표정으로 마무리된다.

조인성의 다채로운 표정이 만들어낸 세련된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오감의 만족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거품 고리 엔젤링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아사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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