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본사 사옥 ‘화재안전 우수건물’ 선정
aT 본사 사옥 ‘화재안전 우수건물’ 선정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4.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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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도 낮고 안전관리 우수 건물로 인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본사 사옥이 ‘2019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선정됐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aT는 광주전남혁신도시 16개 기관 중 한전KDN에 이어 두 번째로 뽑혔다.

aT는 본사 사옥의 화재안전 우수건물 선정을 계기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화훼사업센터, 농식품유통교육원 등 내방객이 많고 건설된 지 10년이 넘는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화재와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상주직원들과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공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옥을 비롯한 사업관련 건물들의 안전관리와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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