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발협 부회장에 이상문·김용관 조합장 선출
축발협 부회장에 이상문·김용관 조합장 선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4.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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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협의회, 신임 부회장단 구성
미허가축사적법화 등 당면 현안 총력 다짐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이후 처음 개최된 축산발전협의회에서 신임 축산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이후 처음 개최된 축산발전협의회에서 신임 축산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발전협의회(회장 정문영, 천안축산농협 조합장)는 지난 4월 25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축산발전협의회를 열고 이상문 의성축협 조합장(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과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제주축협운영협의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부회장에 선출된 이상문·김용관 조합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를 비롯해 악취와 환경 관련 규제 강화, 분뇨처리문제 등 축산업계의 현안이 산적한 현실에서 막중한 일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유지와 발전을 위해 축산업계가 당면한 현안들을 축협과 축산경제가 합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계 논 조사료 사업 추진, 농협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무허가 적법화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등 당면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가운데 축산발전협의회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100%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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