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온라인 전시관 오픈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온라인 전시관 오픈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5.0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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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가공식품 트렌드 한눈에 엿볼 수 있어
대전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올해 쌀 가공식품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온라인 전시관이 사전 오픈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쌀 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기업정보 및 제품 소개, 기업별 보도기사, 전시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다. 오프라인 전시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바이어들이 쌀 가공식품 정보를 연중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며, 국·영문 버전을 오픈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쌀 가공식품산업대전 전시 후에도 업체별 인터뷰 등 전시장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을 개최한다.

국내 유일 쌀 가공식품 종합전시회인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유도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RICE SHOW LIFE PLUS(우리 삶에 가치를 더하는 쌀 가공식품)’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56개 기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우수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2019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TOP10 제품, HMR(가정간편식)‧글루텐프리‧영유아 쌀 가공식품, 수출현황 등 쌀 가공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국가대표 김동기 셰프가 선보이는 라이스 쿠킹쇼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예년대비 확대된 쌀 가공식품산업대전 규모에 맞춰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나라 쌀 가공식품을 국내외에 널리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중소업체의 홍보 수단과 바이어들에 수출 판로를 확충하는 채널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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