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홍보조직 다양화 시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홍보조직 다양화 시동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8.03.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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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 통해 마켓通기자단 서포터즈 구성

201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홍보조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201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홍보조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공개모집을 통해 2018년도 공사 홍보조직을 새롭게 꾸렸다.

공사는 지난 9일 공사 홍보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조직에는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마켓通기자단 6명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 12명을 포함시키면서 내·외부 인력의 조화를 이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홍보조직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강서·양곡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공사에서 주최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현출 사장은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K-Food를 맛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며, “유통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가락시장도 경매중심에서 수의매매 등 다양한 거래제도의 운용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출하자와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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