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 성료
‘2019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 성료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6.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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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한 40점 장미 중 ‘빅토리아’ 품종 ‘퀸’ 선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리 꽃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일상 속 꽃 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를 열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전국 농가에서 출품한 40점의 장미 중 ‘빅토리아(출하자 윤○○, 경기 파주)’ 품종이 잘 피고 오래가는 ‘올해의 Queen of the Queen’으로 뽑혔다.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는 우리 꽃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4회째 개최되고 있다.

외부 전문가·화훼중도매인·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이 채화(줄기를 자름) 후 1주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개화정도, 꽃 모양과 색깔, 줄기의 굵기 등 종합적인 상품성을 평가해 꽃의 여왕 자리를 가린다.

이와 함께 aT는 콘테스트 기간 동안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 가정에서 공간별로 배치하면 좋은 안수리움, 스파티필럼, 보스톤고사리 등 공기정화식물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아무리 아름답고 붉은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도 이젠 옛말”이라면서 “화훼소비 위축으로 산업 전반이 침체돼 있지만 이런 콘테스트를 통해 상품성 좋은 장미가 계속 나오면 국내소비를 넘어 해외수출 길까지 활짝 열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