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산림주간’ 참가…홍보관 운영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Pacific Forestry Week, APFW)’ 국제행사장에서 한국 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기구(FAO)와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6개국 정부대표와 국제 NGO단체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aT는 밤, 건조감, 대추칩, 표고버섯, 곤드레나물, 산양삼 가공품, 오미자, 복분자주스 등 주요 임산물과 임산식품을 홍보하고, 행사기간 중 매일 한국산 임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를 셰프가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aT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리 임산물의 맛과 식감, 청정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홍보채널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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