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산우 비육 사업 농가보전금 지급 개시
미경산우 비육 사업 농가보전금 지급 개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7.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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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선제적 수급조절 통한 가격 안정 도모 

[팜인사이트=옥미영] 전국한우협회가 한우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조절과 한우개량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에 대한 농가 보전금 지급을 개시했다. 

한우협회는 1차 신청‧접수가 완료된 5939두에 대한 미경산우 보전금을 지난 6월 21일부터 지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량 전문기관들의 유전능력평가를 통한 하위 30% 저능력개체를 비롯한 이모색 과 외모불량, 발육부진, 난폭우 등을 보유한 농가들이 대상우를 신청할 경우 출하 농가에게 보전금 3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우협회는 1차 접수 마감 결과 4월말기준 7749두 가운데 도태대상우로 최종 확인‧약정된 5939두의 대상 농가에 대해 보전금을 우선 지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2차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우협회 정책홍지도국 담당자는 “협회가 추진 중인 미경산우 비육사업은 저능력 미경산우에 대한 선제적인 도태사업을 통한 장기적인 한우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아직 신청을 못한 농가는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를 통해 7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본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