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처리협회 신임 전무에
축산물처리협회 신임 전무에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7.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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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현 전 도드람LPC 대표이사 선임
"도축업계 당면한 문제 해결 최선" 포부
배경현 축산물처리협회 신임 전무.
배경현 축산물처리협회 신임 전무.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신임 전무에 배경현 전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64)가 선임됐다.
축산물처리협회는 신임 전무 채용건과 관련해 공개 모집을 통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와 이사회 및 회장단 면접을 거쳐 배경현 전 도드람엘피씨 공사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경현 전무는 건국대 축산가공학 학사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1년 한국냉장으로 시작으로 박달재LPC, 도드람LPC, 도드람푸드에서 축산물 가공 관리와 공판장 개설을 담당하는 등 도축과 가공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배 전무는 30여년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축장 폐기물 문제와 인력 확보문제, 수익구조 개선, 협회의 교육기관 역할증대 등 협회와 업계가 당면한 도축장들의 법적, 제도적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신임 배경현 전무의 임기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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