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출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출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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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벌집껍데기·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소막창 선봬
재료 ‘본연의 맛’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 첨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감자, 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나만의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RTC)으로 입맛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외식에서 즐기는 돼지 껍데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엄선한 국내산 돼지의 껍데기를 손질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었으며, 질기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정원 안주야(夜)만의 전처리 비법으로 잡내를 잡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별도 숙성 기간을 통해 감칠맛도 살렸다.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은 돼지 막창 중에서도 곱이 적당한 원육만 엄선해 사용했으며,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은 4개의 소 위 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네 번째 위인 막창(홍창)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청정원만의 비법으로 밑간을 해 간이 적당히 배어있으며,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 파우치 제품은 외포장을 제거한 상태에서 봉지 채 뜨거운 물에 2~3분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해동한 후, 후라이팬에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160도로 8분 조리 후 뒤집어서 3분간 더 조리해 즐기면 된다. 용기타입 제품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중약불에서 2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 20초간 조리하면 된다.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안주야(夜) 제품은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매운 맛 대신 취향껏 선택해 에어프라이어 조리까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새로운 안주야(夜)로 집에서 편하게 혼술, 홈술을 하거나, 캠핑지나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등 휴가지에서 함께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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