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품 TOP10 전시·관람객 시식 등 행사 펼쳐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지난 18일 광주 기아 챔피어스필드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쌀의 날’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 팔십팔 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쌀 가공품 증정 및 시식행사에 참석했으며, 약 3000명의 관람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2018-2019 쌀가공품 TOP10 제품 전시 및 우수 쌀 가공제품 홍보 △‘쌀의 날’ 기념 우리 쌀 818kg 기부 전달식 △경기 입장권 소지자 대상 룰렛이벤트 △관중 대상 쌀·쌀 식혜·쌀 과자 증정 및 쌀 가공식품 시식행사 등이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한국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가공 산업 가치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팜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