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광주대, 현장 맞춤형 교류활동 함께 펼친다
농어촌공사-광주대, 현장 맞춤형 교류활동 함께 펼친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8.2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식 가져…사회공헌·지역 인재양성 등 공동 추진키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은 농어촌공사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 광주대 김규열 인문사회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을 통해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 공동 추진 △대학 행사 시 농어촌마을 시설 활용 △지역 인재양성 및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취업 지원 활동 등이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 대학, 지역이 상생하는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역사회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