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 온에어
대동공업,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 온에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9.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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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주는 콤바인’ 메시지 전달 초점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본격적인 수확 시즌을 맞아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이앙기(모 심는 기계), 콤바인(벼 베는 기계) 등의 계절성 농기계 시장 지배력 강화 위해 올해 상반기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율주행 기능의 8조 직진자동이앙기 ERP80DZFA를 선보였다.

또 하반기에는 수확 시즌을 겨냥해 보통형 콤바인 DSF85와 유압 미션 콤바인 DXM120 등의 콤바인 신모델을 선보였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계절성 기종에서 공격적으로 신 모델을 선보이면서 마케팅 활동 강화 방안으로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도 런칭 하게 됐다.

광고는 대동공업 콤바인 브랜드 콘셉인 ‘수확 99.9%’에 맞춰 깔끔한 벼 예취(벼 베기)와 곡물 손실 없는 탈곡 작업 능력으로 곡식을 최대한 수확해 농업인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또 대동공업 콤바인의 강점인 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대동공업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대동공업은 ▲DXM73(73마력) ▲DXM85(85마력) ▲DXM110(102마력)에 올해 ▲DXM120(117마력) ▲DSF85(85마력)을 출시하면서 5종의 콤바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김명일 대동공업 상품기획실장은 “농민의 땀과 같은 쌀 한 톨까지 놓치지 않고 100% 가까이 수확하는 대동공업 콤바인을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했다”며 “대동 콤바인은 수입 농기계 못지않은 작업 성능을 자랑하기에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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