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전 직원은 9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린 ‘적극 행정 공유 대회’에 참석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적극 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적극 행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공감하고, 하루 빨리 올바른 업무 문화로 정착해 보다 능동적인 농촌진흥사업 추진이 가능한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에 농진청은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면책 및 사전 컨설팅(상담) 운영 ▲전 직원 교육 확대 등 실행 계획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꾸준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규 청장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적극 행정’이 농진청의 업무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소통하는 열린 사고를 통해 모든 직원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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