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30일까지 신청 받아…상장·상금 수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술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제품을 선발해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이번 품평회는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30점)와 제품평가(70점)를 거쳐 총 15개 제품(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발한다.
2017년부터 추가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1점)은 각 부문별 대상으로 선발된 5개 제품 중 서류심사 점수(30점)와 현장평가 점수(70점)를 합산해 최종 선정된다.
우리술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제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 대상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출품일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다.
출품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우리술 품평회 누리집(k-soolaward.at.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우편, FAX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으로 대통령상(1점) 1000만 원, 대상(4점) 각 500만 원, 최우수상(5점) 각 300만 원, 우수상(5점)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를 발굴해 우리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술 업계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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