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국감 ‘내달 2일부터’ 열려
농해수위 국감 ‘내달 2일부터’ 열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9.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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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형 직불제 등 주요 이슈 다뤄질 듯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및 산하 총 30개 기관의 ‘2019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은 내달 2일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국감에서는 ▲공익형 직불제 ▲농업예산 문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 문제 ▲WTO 개도국 지위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일정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국회) ▲4일 해양수산부(국회) ▲7일 농촌진흥청·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국회) ▲8일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금융지주(국회) ▲10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국회) ▲11일 해양경찰청·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국회) ▲14일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국회) ▲15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청) ▲17일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국회) ▲18일 농식품부 및 소속기관 종합감사(국회) ▲21일 해수부 및 소속기관 종합감사(국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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