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사무총장에
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사무총장에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8.04.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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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전 축발기금 사무국장 임명
안승일 신임 사무총장과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승일 신임 사무총장과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는 23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 사무총장으로 안승일(63세)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공개채용은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홈페이지 공고기간을 거쳐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류 및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실시했으며, 안승일 후보가 최종 합격했다.

안승일 신임 사무총장은 농협중앙회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장,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안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의 도약을 위해 나눔축산운동 확대에 많은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축산농가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통해 후원회원 및 모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등 축산업 인식개선 및 축산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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