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육류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육산업 희망프로젝트 '고기와' 행사가 30일 서울 코엑스 에렉스쿠킹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과 '커뮤니티 고기와'가 공동 주최하고 팜인사이트가 주관,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건조숙성, 바비큐, 수제소시지 명인이 의기투합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건조 숙성기술을 확립한 서동한우 유인신 대표와 훔메 마이스터슐레의 임경천 마이스터,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의 차영기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강연 후 고기를 직접 제조해 시식하면서 고기 토크를 이어가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기와 포럼은 단순한 고기문화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입체적인 고기소비 대안을 제시하는 커뮤니티다.
저작권자 © 팜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