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하나로마트가 종합지원 역량과 체인본부시스템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농협의 유통채널인 하나로마트선도조합협의회가 지난 4월 24일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농축협 하나로마트 종합지원 역량 강화 ▲체인본부시스템 강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판매장 운영 ▲고객 지향 상품개발 및 가격경쟁력 제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 추진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하나로마트선도조합협의회 송영조 회장은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가 농축협 하나로마트 사업의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지속해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라며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나로마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축협 하나로마트 지원 전담조직을 대폭 확대하여 종합지원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진접농협(조합장 서명원)이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포곡농협(조합장 김순곤)·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최우수상, 동탄농협(조합장 최태식) 등 12개 농협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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