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국산 차 인식 제고 기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4일 ‘제1기 국산 차(茶) 매니아 서포터즈 수료식’을 열었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국산 차의 소비자 접근성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됐다.
서포터즈는 국산 차에 관심 있는 식품영양학, 소비자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열린 차 관련 행사 중 보성다향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국제차문화대전, 명원세계차박람회에 참석해 행사를 취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녹차, 홍차 등 국산 차의 성분 및 효능, 행사 소개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온라인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지난 5월 개최한 유니브엑스포에 참여해 전 국민 차 일상화 캠페인을 기획하고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녹차 시음, 리플렛 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국산 차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국산 차 소비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로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국산 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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