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서비스 오픈
농협이 5월 14일 축산물플라자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축산물플라자는 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식당 및 판매점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신선한 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농협은 가까운 매장의 위치, 매장정보를 제공해 접근성이 확대되고, 메뉴, 단골매장 등록, 회의실 예약, 이벤트 알림을 통해 한층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앱 서비스 오픈으로 축산물플라자를 찾는 고객의 편의성과 함께 플라자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봄철 나들이 시즌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축산물플라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농협하나로 앱’을 무료로 내려 받은 후 앱 바로가기 화면에서 ‘축산물플라자’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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