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세이프넷,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11.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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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법인-10개 부문 총 26명 인재 선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세이프넷(SAPENet)이 오는 17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사람중심경제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세이프넷은 아이쿱생협그룹, 파머스쿱 그룹, 협력업체 협의회,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조직으로 구분되는 157개의 서로 다른 조직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사람중심경제를 위해 모인 네트워크 생태계로, 작년 11월 ‘아이쿱넷’에서 ‘세이프넷’으로 변화를 선언했다.

세이프넷은 △정규직 고용 원칙 △예비엄마 돌봄 제도 △정년 후 노동기회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하지 않음 △2019년 ‘최저시급 1만원’ 시대 선언 등 노동을 존중하는 사람중심의 일자리 구현을 위해 다양한 고용, 복지 제도를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8개 법인, 10개 부문에서 총 26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는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모든 전형절차에서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하여 편견이 개입되는 차별적인 평가요소를 제거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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