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 경아두마리치킨,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지원 참여로 눈길
착한 기업 경아두마리치킨,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지원 참여로 눈길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9.11.29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민치킨’으로 알려져 있는 착한 기업 경아두마리치킨이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견배우 최명길을 비롯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극적인 서사와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에서 강호 역할을 맡은 배우 ‘곽진’이 경아두마리치킨 점주로써 맹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경아두마리치킨은 다양한 사건이 펼쳐질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경아두마리치킨의 인테리어와 ‘화이트어니언’, ‘치즈닝치킨’ 등 차별화 된 치킨 메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아두마리치킨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착한 기업’으로써 중소기업중앙회의 대통령 표창 및 우수기업인 시장상, 청주시 10대 유망기업 선정 및 수상, 서무서장표창장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3년 연속 인기 방송인 ‘김종민’을 메인 모델로 선정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경아두마리치킨의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

갈수록 치킨 값이 상승하여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아두마리치킨은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푸짐한 치킨을 선보이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가 충분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펼쳐 본사와 가맹점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는 특징을 보인다.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닌 경아두마리치킨은 전국 지역에 80여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