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정운천·서삼석·오영훈·강석진·김종회
모니터링 요원 파견 객관성 공정성 한층 높여
모니터링 요원 파견 객관성 공정성 한층 높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황주홍·정운천·서삼석·오영훈·강석진·김종회 등 여야 농해수위 위원들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농민들이 주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2019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을 열고 이들을 국감 우수 의원으로 선정·시상했다.
한농연은 국감 현장에 모니터링 요원을 직접 파견해 농해수위 소속 위원의 정책질의 내용을 확인했으며,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피감기관별 감사 내용을 심층 분석해 농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평가했다.
특히 주요 언론사 기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심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한층 높여 선정하게 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운천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오영훈 국회의원(제주 제주시을)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김종회 국회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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