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좀 더 신속 정확·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기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전국 8개도에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개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 지역에 있어 본사 직영의 정비 공장을 세워 고객에게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영 서비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하면서 정비공장의 시설 및 인력을 확충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이번에 경남정비공장을 구축하면서 전국 8개 도 직영 정비공장 기반의 지역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대동공업의 지역정비공장은 ▲강원 춘천 ▲경기 용인 ▲충북 청주 ▲충남 공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경북 구미 ▲경남 창녕에 위치하고 있다.
범종구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장은 “전국 8개도의 정비공장과 150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대동공업 고객이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부품 조달부터 서비스 기사의 기술 역량까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확대해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고객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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