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 강화·수출활성화 크게 기여 기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식품분석센터는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평가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기구로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한국 인정기구이다.
이번에 KOLAS 전환 인정에 따라 식품연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는 국제상호인정이 체결된 국가와 무역 시 무역대상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출업체에서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재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재호 식품연 산업지원연구본부장은 “식품연이 식품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식품업체에 대한 분석지원을 통해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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