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료 부적격 사료는 없었다
한우사료 부적격 사료는 없었다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12.19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우자조금, 2019년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발표
2020년에도 사료 성분분석 조사…품질관리 유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등록성분에 대한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등록성분에 대한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등록성분에 대한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TMF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의 지역별 분포는 충북지역이 5개, 전북이 6개, 경북 11개, 경남 2개, 울산 1개였다.사료 회사의 종류별로는 사협사료가 24개, 농협계통사료 1개였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2020년에도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사료분석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