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문가 명성…새롭게 국장급 라인도 개편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신임 농식품부 차관보에 조재호 농촌정책국장을 오는 23일자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조재호 신임 차관보는 행시 34회로, 농식품부 내에서 국제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이다. 조 차관보는 그동안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 국제협력국장 등 국제통으로서 역할을 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농촌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국장급 라인에도 소폭 변화를 줬다. 이번 개편에는 ▲농촌정책국장 김인중 ▲농업정책국장 김정희 ▲식량정책관 박수진 ▲식품산업정책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 권재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덕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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