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구로구청 통해 계란 6만7500개 기부
어려운 이웃에 구로구청 통해 계란 6만7500개 기부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8.07.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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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에그투게더 캠페인 실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6월 27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에서 농가와 셰프, 소비자가 함께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릴레이 계란기부로 이루어지는 “에그투게더캠페인”은 연천군에서 계란을 생산하는 안일농장(대표 안영기)과 동물 치료제를 개발하는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 2017년 TV조선 아이엠셰프 우승자 김예림 셰프가 약 2,250판(67,500개)의 계란을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자 중에는 김예림 셰프는 지난 6월 16일 서울푸드페스티벌에서 계란요리 “계란지단으로 감싼 짜춘권, 계란속 불닭”수익금 전액을 계란으로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다.

한편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이다.

에그투게더캠페인 일환으로 구로구청에 계란 6만7500개가 전달됐다.
에그투게더캠페인 일환으로 구로구청에 계란 6만7500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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