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114만톤 돌파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114만톤 돌파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1.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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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대비 33.8% 성장, 업계 평균성장율의 2.3배 달성

신기술 개발 투자, 고객 품질 만족도 향상에 올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진행한 한돈사랑 캠페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진행한 한돈사랑 캠페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해 양돈사료 판매 114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실적은 과거 5년 전에 비하여 34%가 성장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성장율 15%의 2.3배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배합사료업계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물량 면에서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환율 급등과 치열한 경쟁상황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카길은 고객과 농장현장 그리고 품질 중심의 원칙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돌파하고 있다.

카길은 2011년 FMD 시기를 제외하면 10년 넘도록 매년 양돈사료 판매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카길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으로 제품력 강화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구매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사적인 품질 혁신을 강조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 서비스에 집중하여 카길을 선택하는 농가들이 성공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하는 많은 사례를 만들어 냈다. 최근에는 유통 서비스를 강화하여 양돈 농가가 돼지를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ASF를 막기 위한 전사적 방역 활동 전개, 특별 방역기금과 ASF 발병농가를 위한 상생기금 지원 선도, 저돈가를 극복하기 위한 한돈 사랑 나눔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하여 한돈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부 제갈형일 이사는 “지난해 ASF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선택해주시는 원동력은 바로 고객과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라며 “고객과 품질 약속, 현장 중심의 가치판매 활동, 그리고 어려울 때 빛나는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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