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전사적 역량 모은다
농협,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전사적 역량 모은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01.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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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소득 증대·농외소득 향상 등 4대 핵심역량 추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협은 올해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4대 핵심역량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주재로 상호금융·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추진 위원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모았다.

이날 회의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0년도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양파, 돼지고기, 쌀 가격지지를 통한 농가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4년 연속 자재가격 인하, 농업인 우대상품 개발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에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4대 핵심역량인 ▲농업소득 증대 ▲농외소득 향상 ▲농가소득 간접지원 ▲공적보조 확대를 중심으로 총 80개 과제를 발굴해 2조 3000억 원의 농가소득 기여액을 목표로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협치 농정을 통한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 시군 활성화 및 신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소득 증대의 장기적 기반 구축 ▲농축산물 수취가 제고 ▲농가 경영비 절감 ▲공적보조 확대를 위한 농정활동을 전개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펼칠 방침이다.

허식 부회장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야 말로 농협의 설립목적이자 존재가치이므로, 전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