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 현장경영 마무리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 현장경영 마무리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2.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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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뒤 직원들과 간담회 가져…애로사항 청취
협동조합의 사료사업 역할 수행 최선 다짐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맨 오른쪽)의 현장 경영 행보가 마무리됐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앞 줄 가운데)의 현장 경영 행보가 마무리됐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일환으로 진행한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2개 사무소의 현장 점검과 업무보고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금번 현장경영은 대표이사의 현장 순시와 함께 업무보고, 상생토크의 순서로 지사 방문 일정을 소화했으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고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30일 현장 경영 마지막 날인 전북지사에서 안병우 대표이사는 현장 직원들과의 장시간의 상생토크 시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한 뒤, 농협사료가 고품질 사료생산에 매진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361만톤에서 소폭 늘어난 365만톤 달성으로 잡았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밀착형 경영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판매목표 달성과 함께 고품질 안전한 사료 생산과 공급, 합리적인 사료가격 제시를 통한 가격 견제기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경영 마지막 방문지인 지난 1월 30일 전북지사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결의한 안병우 대표이사와 현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현장 경영 마지막 방문지인 지난 1월 30일 전북지사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결의한 안병우 대표이사와 현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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