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하이브리드발효로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 시행
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하이브리드발효로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 시행
  • 서민준 기자
  • 승인 2020.0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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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음식물처리기를 2007년부터 자체공장, 자체생산하여 3,600곳 설치로 유명한 이지크린의 크리미크몬이 하이브리드 발효방식을 업계 최초로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홈쇼핑 등에서 가전제품을 렌탈로 판매하여 렌탈방식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장의 경우 가정과 달리 사업부진으로 인한 폐업, 양도, 매매 등의 이유로 사업을 중단하거나 매매하는 경우 렌탈약정의 속성상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크리미크몬은 업계유일 3,600 곳 설치의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으로서 사업장 렌탈, 특히 음식점의 경우 창업 율 1위와 동시에 폐업 율 1위에 자영업자의 60%가 외식업종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고 있기에 1년도 안되어 폐업하는 확률이 50%가 넘고, 2년도 안되어 폐업하는 확률이 20%에 가까운 음식점 운영에 매달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3년~4년 렌탈로 구입 한 음식물처리기를 약정기간 전 문을 닫게되면 판매업체가 기계도 회수해가면서 위약금도 물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면서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되어 업계최초로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음식점외에도 업종에 관계없이 크리미크몬의 업소용음식물처리기 렌탈이 가능하며, 만약 위약금 없는 렌탈로 사용하다가 생각이 바뀌면 일반렌탈 또는 장기할부 및 현금구매가 가능하여 업계에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소비자 중심의 공급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크리미크몬의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 방식은 제품의 성능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에도 구입자가 우선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로 설치를 한 후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제품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때 구입을 해도 되는 장점이 있어 업소용음식물처리기를 구입, 설치하려는 모든 사업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음식점 등의 자영업주 들은 크리미크몬의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 시행에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또한, 장사가 안되어 대출이나 카드대금 등을 연체하여 일시적으로 신용에 이상이 있거나 단기간에 자동차구입, 담보대출 등으로 한도가 없어 렌탈이나 신용할부구입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에도 크리미크몬의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이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하려는 사업주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어서 가뜩이나 불경기로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가세하여 울먹이는 음식업 관련 자영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크리미크몬의 위약금 없는 자체렌탈 시행은 판매자가 소비자중심의 공급정책 고민외에도 제품의 자신감과 서비스의 자신감이 없으면 시행하기 어려운 공급방식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크리미크몬이기에 가능한 정책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