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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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협, 현장 의견 대폭 수렴 편리성·기능성 강화
한우 암소 혈통자료 정확성·신뢰성 제고 기대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 메인 화면 모습.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 메인 화면 모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ICT 기술을 접목한 한우암소의 번식·수정기록 등을 종합 관리하는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을 현장 환경과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음성인식 ▲신규개체 자동업로드 ▲관리번호 4자리 조회 ▲번식제외 및 도태처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우량암소 및 친자확인 개체표기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돕는 한편 속도부문까지 개선해 기능적 측면을 더욱 강화했다.

김병숙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장은 “이번 프로그램 고도화로 수정사와 한우농가의 한우 암소에 대한 번식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함으로써 혈통자료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컨설팅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종축개량협회는 현장 환경과 사용자 의견을 대폭 수렴해 한우 인공수정 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종축개량협회는 현장 환경과 사용자 의견을 대폭 수렴해 '한우 인공수정 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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