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유럽산 종돈 육성·비육 구간 생산성 낙제점
국내 도입 유럽산 종돈 육성·비육 구간 생산성 낙제점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3.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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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국내 종돈 특성 맞는 비육 프로그램 확립...지니피그 출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현재 국내에 도입된 유럽산 개량 종돈이 전 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좋아졌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 사료 섭취량은 낮아진 것에 착안, 개량된 종돈의 육성, 비육돈 특성에 맞는 사양프로그램을 확립하고 제품화에 나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측은 최근 출시한 지니피그(Geniepig)가 변화한 종축환경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육성과 비육구간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양돈업계는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산자수 등 번식관련 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나 새끼돼지의 이유 이후 육성 및 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는 질병 문제와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할 문제다.
 

이에 퓨리나 사료는 새롭게 출시한 사료가 비육돈 구간의 중요 생산 지표인 증체율, 출하일령, 사료효율, 분뇨 발생량 등을 개선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가공 효과를 높여 섭취량과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 생산됐다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신제품 개발과 함께 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에 도움이 되는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PQM)과 돈육품질 분석 프로그램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