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확산방지 위한 국가적 대응 동참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제1축산회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체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종축개량협회와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등이 입주해 있는 제1축산회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회관 전체에 대한 일제소독을 2차 실시했다.
또 전염병 확산방지와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직원 출근시간 조정 △우편물 수령공간 별도 마련 △가축개량사업 점검 및 대응방안 수립 등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제1축산회관의 총괄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심각단계의 위기상황에서도 가축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축산농가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맡은바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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