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전달
폭염에 지친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전달
  • 김재민
  • 승인 2018.08.13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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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1만여개 기부....200인분의 계란요리도 함께 나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가 8월 8일 서울시 중구 후암동에 위치한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쪽방촌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계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계란 나눔 행사는 폭염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층의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어 쪽방촌 주민의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과 계란인식개선위 안영기 위원장, 남대문 쪽방상담소 정수현 소장과 관계자, 쪽방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계란자조금은 폭염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계란 1만여 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계란자조금은 영양가 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란밥, 우보라떼, 마약계란 등의 200인분의 계란 요리를 쪽방촌 주민과 함께 나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1만여개를 전달하고 계란요리 200인분을 마련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1만여개를 전달하고 계란요리 200인분을 마련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1만여개를 전달하고 계란요리 200인분을 마련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계란 1만여개를 전달하고 계란요리 200인분을 마련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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