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충남·경북지역 ‘경선’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이하 한종협, 이재용 회장)는 제13대 대의원 선출을 서면투표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당초 한종협은 오는 4월 15일로 12대 대의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역별 회원총회를 개최해 13대 신임 대의원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투표로 신임 대의원을 선출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 30일까지 축종별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지역구분별(선거구) 대의원 정원수보다 초과한 지역에 대해서는 서면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면투표 기간은 4.7(화)~4.17(금)이며 투표마감일 및 당선인 발표는 4월 17일이다.
지역구분별(선거구) 서면투표는 충남(대전, 세종)지역에서 한우와 유우대의원, 경북(대구)지역은 한우대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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