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선거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된 축단협 차기 회장 후보자 등록 결과 하태식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당초 축단협은 4월 7일 축단협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총회개최를 잠정 연기한 상태다.

한편, 축단협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2019년 3월 25일 제7대 축단협 회장에 선출된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차기 축단협 회장 선출 전까지 축단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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