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신임 회장에 하태식 한돈협회장 만장일치 추대
축단협 신임 회장에 하태식 한돈협회장 만장일치 추대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4.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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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식 회장 "축산업계 당면 현안 해결 위해 혼신" 다짐
축단협 김홍길 전임 회장과 신임 하태식 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단협 김홍길 전임 회장과 신임 하태식 회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에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이 선출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21일 대표자회의를 열고 축단협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하태식 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과 이홍재 양계협회장, 김용철 육류유통수출협회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감사는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과 석희진 축산경제연구원장이 각각 유임됐다.

하태식 신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은 물론 축산업의 환경과 복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축산농가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축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맡겨진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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