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한범)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지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유림 경영과 단기소득 임산물재배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산림경영 전담지도원을 대상을 실시했으며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계획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의 지역·품목별 동아리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임업경영체 등록을 5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지역 32개 산림조합 금융점포에서 임업경영체 제도 설명 및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한범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산림경영지도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산림조합을 통한 임업경영체 등록이 활성화돼 임업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임업경영체 등록에 적극 협조해 임업경영체 등록의 편리함을 임업인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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