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쇄된 전국 가축시장 재개장
코로나로 폐쇄된 전국 가축시장 재개장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5.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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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89개 시장 중 88개 축협 시장 다시 열어
일시적으로 폐쇄된 전국 대부분의 축협 가축시장이 이달 중 재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적으로 폐쇄된 전국 대부분의 축협 가축시장이 이달 중 재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폐쇄됐던 전국 대부분의 축협 가축시장이 이달 중 재개장을 예정하고 있어 한우 송아지와 큰소 거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개장되었던 일부 가축시장과 5월 중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축시장을 합하면 전국 83개 축협 89개 시장 중 82개 축협의 88개 가축시장이 재개장 하게 된다.

재개장하는 가축시장의 이용자는 출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단체 식사 및 모임 자제, 경매 진행 후 신속히 해산해야하며, 가축시장 종사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퇴근 조치, 출입구 및 시설 내에 소독제 비치 등의 생활방역 실천 지침을 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5월 6일 양평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가축시장 운영에 힘쓰고 있는 축협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한우가격 형성과 한우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써주신 전국 축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시장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