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 자매결연 농가 찾아 긴급 일손돕기 나서
농협안심축산, 자매결연 농가 찾아 긴급 일손돕기 나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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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과수농가 찾아 복구작업 도와
양호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이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돕고 있는 모습.
양호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이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돕고 있는 모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 5월 18일 내린 급작스런 비로 영농 현장의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농협 안심축산분사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농협축산경제 안심축산분사 임직원 20여명은 19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마을을 서둘러 찾아 수로를 긴급하게 복구하는 등 마을 환경 정비를 비롯해 과수원 퇴비 살포와 사과 적과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전 날 내린 많은 비로 농수로 침수와 낙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손이 급히 필요했는데, 반갑게도 농협 가족들이 찾아와 힘을 보태줘 한시름 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2015년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 양호진 안심축산분사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농촌인력 여건과 갑작스런 비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하게 됐다”며“올 한해에도 자매결연마을과 수시로 소통하며 좋은 인연을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안심축산분사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한 뒤 농장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농협 안심축산분사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한 뒤 농장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