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설명회 열어
농협,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설명회 열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05.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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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시범사업 관련 구매 담당자 대상 설명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양파 시범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양파 유통·가공 농협과 일반 업체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농협은 구매자들의 혼선방지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사업취지 및 거래체계 ▲양파 시범사업 추진방향 ▲거래방식별 낙찰자·가격 결정 방법 ▲정산 및 물류체계 ▲공판장 거래약정 방법 및 외상거래한도 ▲웹페이지 회원가입 절차 등에 설명했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구축된 온라인거래시스템으로, 다수의 생산자(APC)와 소비지 유통주체가 온라인에서 경매 또는 정가수의매매로 거래하는 농산물 공영유통시장이다.

농협은 오는 27일 양파를 시범품목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하고, 8월에는 깐마늘 품목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토대로 2021년에는 시범품목을 추가하고, 2022년에는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국단위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이용으로 농산물 제값받기와 소비지 가격안정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장소·지역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구매자와 출하농가가 상생하는 새로운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