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여주 능서농협, 업무협약 체결
관악농협‧여주 능서농협, 업무협약 체결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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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선급금 전달로 도시농협 판매기능 강화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최근 여주 능서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하선급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악농협은 농산물 판매와 금융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자금을 조성해 32개 조합에 각 3억원씩 총 96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지원한다.

여주 능서농협에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경기지역 4개조합(능서, 호법, 마도, 관인농협)과 강원지역 4개조합(서광, 문막, 내촌, 동철원)이 참석해 함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지농협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 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농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산지농협과 도시 소비자 농협과 MOU협약을 체결해 농산물 출하를 적극 유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789개 조합 1647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전달한 바 있는 관악농협의 이번 출하선급금 전달식은 전국 최초로 무이자 지원으로 타 도시농협 확산에 기여했으며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위한 도농상생기금 조성 및 자매결연조합과의 농산물직거래로 판매농협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농협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준식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판매를 비롯해 부여 세도농협 대추 토마토 즙, 강원 삼척농협 산나물 등 지속적인 직거래 판매를 추진하고 있고 판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야만 도비 소비자들은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농협은 도시농협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정체성 확보 및 판매농협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