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환경 문제 능동적 대처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환경 문제 능동적 대처
  • 팜인사이트
  • 승인 2020.06.30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전문가 풀 구축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산악취 문제 솔루션 제공 자신

축산 이슈에서 빠지지 않고 제기되는 분뇨 처리 및 악취문제는 축산업의 기반을 약화하는 대표적인 난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악취 및 분뇨 처리 문제의 해결 없이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유지와 발전은 불가능하다’라는 인식 속에 이러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인력 양성에 돌입한 바 있다.

지난 6월 19일은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축산환경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 농가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워졌다.

지역별 판매 조직에서 특별히 선발된 1기 교육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8개월간 고객과 함께 만들어낸 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 우수사례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여 다양한 성공의 경험을 공유했다.

모든 교육생들에게 고객 농가의 분뇨 처리 관련된 데이터를 축적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특수 계측 장비를 지급했으며, 환경관리 전문가들의 사내 커뮤니티와 밴드를 통해 지속해서 사후 교육을 이어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고객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악취 및 분뇨 처리 및 자원화 시스템에 대한 농장의 문제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환경관리 솔루션을 통해 전국의 고객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돈사 내외 시설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해 돈사 내 안전사고 방지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순 대표이사는 “환경 부문에 대한 접근이 굉장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동안 수준 높은 교육 완성도를 갖춰준 것에 감사하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동의 힘으로 난관을 풀어 나간다면 장기적으로 분명히 고객과 회사의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며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8개월여만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8개월여만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