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1500만개 돌파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1500만개 돌파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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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1천억 넘어…안주 HMR 시장 대세 증명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식품시장에서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 개·누적매출 1000억 원(소비자가 환산기준)을 돌파하며 안주 HMR 시장의 대세 상품임을 증명했다.

특히 ‘안주야’는 일반 간편식과 달리 안주라는 세분화된 카테고리 안에서 술을 즐기는 한정된 타깃만을 대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어서 주목할 만하다.

'안주야' 대표 제품 3종 모습.
'안주야' 대표 제품 3종 모습.

대상은 국, 탕, 찌개 등 주식 위주의 HMR 시장에서 혼술, 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에 없던 다양한 안주 HMR을 선보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것이 ‘안주야’의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논현동 포차 스타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등 특징을 살린 제품 메뉴 선정과 1인 가구나 혼술족을 위한 소포장 등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에 부합한 마케팅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안주야’의 경우 ‘저녁이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혼술, 홈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은 많은 분들이 즐겨 먹는 다양한 안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품질 개선에 힘써 ‘안주야’를 시장 내 확고한 No.1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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