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조합장, “위기 극복위해 전 산업이 힘 모으자”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7월 21일 한돈협회 세종사무실을 찾아 한돈산업 발전과 ASF피해농가의 조속한 재건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에게 ASF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ASF 위기극복을 위해 전 산업계가 뜻과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함께 동참했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양돈농협 조합원들이 한돈협회와 함께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을 돕고 한돈산업의 발전과 재도약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돈산업 전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부경양돈농협 조합원들의 대승적 차원의 협조와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ASF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재입식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 양돈조합이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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