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위해 500마리 전달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지난 30일 상주교도소에 방문해 닭고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품은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재소자들을 위해 닭고기 500마리를 전달했다.
안창선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재소자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의호 상주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올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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